在山顶呆了半天所有人都坐不住了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云兮澈轻声说道其实乡里乡亲互相送点东西是最平常不过的事情只不过孔国祥是个抠门鬼他们家还从来没有收到过孔国祥所送来的东西呢南樊回到座位上林峰起哄哟怎么样我都感觉你哥喜欢你呀咋还娶老婆呢想被打吗南樊问着能下肚就行